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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게시판에 처음 글을 작성하는 인터넷서포터 이영재입니다.
저는 아주 가~끔 나타나 소리소문없이 글을 올리고 사라질텐데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틀 전인 화요일은 삼일절이었죠!
인터넷서포터 카카오톡 상담 문의는 평소보다 더 많았지만 일요일, 공휴일은 전 직원이 휴무인 관계로 답변을 드릴 수 없었는데요.
쉬는 날도 좋지만, 뜻 깊은 날인 만큼 다들 태극기 게양하고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셨으리라 믿습니다. ^^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지난 2월 25일 목요일 인터넷서포터 직원들은 퇴근 후 영화 '귀향' 을 관람했답니다!
관람 전 주린 배를 달래기 위한 저녁식사는 필수죠. 인터넷서포터 직원들은 배가 고프면 화가 나니까요.
인도음식전문점에서 끼니를 해결했는데요!
커리와 난을 함께 먹었는데 처음 먹는 메뉴였음에도 넘나 제 입맛에 딱인 것!
사실 저는 못먹는 것도 없고 맛없는 것도 없답니다 (*^(00)^*)
결제는 인터넷서포터에서 모델포스를 담당하는 주미성 대리님께서 쿨하게 카드를 긁으셨구요 (짝짝짝!)
마치 저녁을 먹지 않은 사람들처럼 바리바리 싸들고 입장했습니다.
티켓에 총인원 2명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각자 포인트를 적립하겠다는 직원들의 개인주의(?)가 반영된 결과이구요ㅎㅎ..
정작 영화가 시작하니 팝콘을 먹을 수도 없는 분위기였고,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 만큼 모두가 영화에 집중을 했습니다.
영화 '귀향' 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작비 후원을 받아 만들어진 영화라 그런지 엔딩 크레딧에 후원자들의 명단이 모두 나오는데 찡하더군요.
처음에는 상영관도 별로 없는 것 같더니, 예매율 1위에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평가가 의미없는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영화는 영화 자체로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요.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룬 '귀향' 이미 관람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정보게시판에 뜬금없이 영화 관람기를 올리기는 했지만, 그저께가 삼일절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으로 올려봅니다!
3월 2일부터는 다시 활발하게 전화상담, 카카오톡 상담 모두 진행 중이랍니다 :)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상담 신청해주세요! 대환영입니다♡
그럼 저는 언젠가(?) 또 다른 새로운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인터넷서포터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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